
안녕하세요. 위스키는 나무로 만든 통에서 곡물을 발효시켜 만드는 술로 오랜 숙성 기간이 필요합니다. 오랜 숙성 기간을 거치는 만큼 많은 정성이 필요한데요. 그래서일까요? 평소 술을 잘 마시지 못하시는 분들 중 위스키 같은 고급 양주는 잘 마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로얄 살루트 38년 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로얄 살루트(Royal Salute) 로얄 살루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1953년부터 생산된 스카치위스키입니다. 초기 생산된 제품들은 영국 왕실 문장이 새겨져 첫 번째 병은 엘리자베스 2세 영왕에게 헌정되었으며 나머지 병들은 전 세계에 여왕의 즉위를 알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수출되었습니다. 왕에게 바치는 예포로 영국 왕실의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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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7. 22:39